'웰컴2라이프' 임지연 "범죄물·여형사 캐릭터, 욕심 났다"
2019. 08.05(월) 15:32
MBC 웰컴2라이프, 임지연
MBC 웰컴2라이프, 임지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웰컴2라이프'의 임지연이 작품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5일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연출 김근홍) 제작발표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근홍 PD, 배우 정지훈 임지연 곽시양 한상진 손병호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임지연은 라시온 역을 맡아 현실 세계에서는 이재상(정지훈)의 전 연인, 평행 세계에서는 이재상의 아내이자 아이 엄마인 강력계 형사를 연기한다.

임지연은 "오랜만에 드라마로 컴백했는데, 대본을 읽었을 때 쉴 틈 없이 지루하지 않게 진행되는 스토리 라인이 좋았다"며 "캐릭터가 깊게 펼쳐진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범죄 수사물 특히 형사 역할을 한 번 하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정지훈은 "액션은 임지연이 다하고 나는 뒤에 숨어 있다가 막판에 나와서 정리하는 역할만 맡고 있다. 액션을 정말 잘한다"고 임지연을 칭찬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도 정말 준비를 많이 해오는 배우고, 대사 NG내는 것도 몇 번 못 볼 정도로 완벽을 추구하는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웰컴2라이프'는 이날 저녁 8시 55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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