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파주시 다율동 '몬드리안 하우스', 호불호 甲 인테리어
2019. 08.04(일) 23:38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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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에 위치한 '몬드리안 하우스'가 소개됐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주거 겸 목공 작업실 매물 찾기 2부가 방송됐다.

지난 방송에서 의뢰인은 작업 특성상 목공소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동네와 원활한 환기 시설을 가진 곳, 목재의 상하차를 위한 1톤 트럭 진입로가 확보된 곳, 반려동물 입주가 가능한 곳 그리고 전세 2억5000만 원, 월세 50만 원 이하의 집을 원했다.

앞서 헤이리 예술마을 '빅픽처 하우스'를 소개한 덕팀 김숙, 송은이 그리고 임성빈 소장은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으로 위치를 옮겨 '몬드리안 하우스'를 찾았다.

'몬드리안 하우스'는 1층 거실부터 화려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양화가 피에트 몬드리안의 예술 작품을 오마주한 벽면이 돋보였다. 특히 집주인이 직접 셀프 인테리어를 했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또한 사용 가능한 방이 6개나 준비돼있어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했다.

그러나 단점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했다. 빗물을 흘러내려보내기 위해 기울여진 천장이 그대로 실내에도 적용돼있었고, 가장 높은 곳과 낮은 곳의 층고 차가 26cm에 달했다. 특히 통일성 없는 인테리어와 독특한 타일 재질에 호불호가 극명히 나뉘었다.

하지만 가격이 공개되자 덕팀의 표정은 다시금 밝아졌다. 전세가가 1억8000만 원이었기 때문. 의뢰인은 7000만 원의 금액을 아낄 수 있었다. 그러나 덕팀은 지난주에 소개한 '자두나무 공방집'을 최종 선택했다. '자두나무 공방집'은 좁은 주거 공간이 단점이었지만 완전히 분리된 작업 공간과 전세가 2억 원이라는 예산보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으로 거론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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