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식당3' 평범한 회식 거부, 이수근·은지원 아이슬란드 行 [종합] |
| 2019. 08.02(금) 23:04 |
| ||||
![]() |
| 강식당3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강식당3' 방송인 이수근, 젝스키스 은지원의 아이슬란드 행이 확정됐다. 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3'(이하 '강식당3')에서는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 안재현, 젝스키스 은지원,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송민호, 블락비 피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영업을 끝낸 뒤 '강식당3' 멤버들은 한곳에 모여 회식을 진행했다. 마지막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진이 "각자 좋아하는 거 시키시면 된다"고 하자 멤버들은 미션을 하는 것으로 오해해 과하게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이어 진정이 된 멤버들은 각각 원하는 메뉴를 주문했다. 가장 먼저 온 중국 음식을 먹던 멤버들은 갑자기 열띤 토론을 하기 시작했다. 이수근은 "배달 속도는 중국집이 1등, 다음이 분식집 같다. 엄청 빠르다"고 칭찬했고, 강호동은 "거리에 따른 거 아니냐. 분식집 사장님들이 서운해하겠다"고 반박했다. 이어 은지원도 "인성 논란을 일으킬 말이다"라며 이를 거들었다. 갑작스러운 토론에 안재현은 체념한 듯 한숨을 쉬며 일어났고, 규현은 강호동 옆에서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내 안재현은 토론 속에서도 "맥주 드실 뿐"이라고 해 웃음을 샀다. 상황은 안재현이 주문한 삼겹살과 참치가 도착하자 진정됐다. 반찬 투정하던 은지원은 참치를 보더니 미소를 지으며 좋아했고, 강호동도 젓가락을 다시 들고 식사에 몰두했다. 이어 송민호가 시킨 찜닭도 도착했지만 맛을 본 멤버들은 어쩔 줄 몰라 했다. 너무나 매웠기 때문. 감자를 먹은 이수근은 억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샀다. 이어 강호동도 "민호야 미안하다. 너무 맵다"라며 "도저히 못 먹겠다"라고 말했다.
식사가 끝나자 제작진은 "디저트는 우리가 준비했다"면서 불을 꺼 기대를 모았다. 이어 한 제작진은 강호동의 모습이 담긴 생일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자신의 모습을 꼭 닮은 생일 케이크를 받은 강호동은 "이 모든 게 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무병장수하세요"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은 곧 "선물도 있다"면서 초대형 크기의 선물 상자를 건넸다. 선물 상자에는 제작진의 롤링페이퍼가 쓰인 '강식당3' 포스터와 식당에서 실제로 사용했던 입간판이 담겨있었다. 그러나 강호동은 생각보다 쓸모없는(?) 생일 선물에 어떻게 고마워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그는 "혹시 갖고 싶은 사람 있냐"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렇게 화기애애하게 마무리될 줄 알았던 회식은 이수근의 "오로라 상품 어떻게 대체할 거냐"는 말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그는 "우리한텐 가장 큰 상이었다"며 안타까워했고 강호동은 "가면 되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나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아이슬란드를 단 1박 2일 만에 다녀와야 했기 때문. 늦게나마 이수근은 "여러분이 뭐라 해도 난 안 갈 거다"라며 상품 수령 거부를 선언했다. 그러나 이내 이수근은 "만약 지원이가 아이슬란드 수도를 알면 가겠다"고 도발했고, 은지원은 "나 알아"라고 반박했다. 이에 강호동도 "네가 알 리가 없다"면서 "만약 맞추면 스케줄 모두 취소하고 내가 바로 가겠다"고 했다. 강호동의 파격 선언에 다른 멤버들도 동조하기 시작했다. 이어 은지원도 "만약 송민호가 알면 나도 가겠다"며 도발에 동참했다. 결국 은지원이 정답을 맞힐 시 강호동이, 송민호가 정답을 맞힐 시 이수근, 은지원이 바로 다음날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로 향해야 했다. 이를 가만히 보던 규현은 "즉흥적으로 하는 건 보통 끝이 좋지 않다"고 우려를 표했다. 자신 있어 하던 모습과는 달리 송민호는 정답을 맞히는 데 실패했고 이어 은지원이 도전에 나섰다. 그는 "정답을 아무도 모르냐"라며 도발했고 "내가 맞히면 어떻게 되냐"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만약 틀리면 한 달 안에 아이슬란드로 떠나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은지원은 흔쾌히 제작진의 제의를 수락했다. 이어 은지원은 자신 있게 "레이크호벤"이라고 외치며 정답을 맞히는 데 실패했다. 아이슬란드로 떠날 자신의 모습을 직감한 이수근은 허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샀다. 이어 "드디어 이수근, 은지원이 아이슬란드에 갑니다. 지금부터 한 달 내에 3박 4일 일정으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제작진의 말이 나와 기대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3']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