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이채영 거짓 유산 연기에 속았다 "미안하다"
2019. 08.02(금) 20:38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김혜옥 이한위 강석우 문희경 김예령 송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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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이 김사권을 완벽하게 속였다.

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69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왕금희는 주상미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그를 밀쳤다. 이에 주상미는 크게 넘어졌다.

주상미는 이미 유산한 상태였지만, 마치 임신한 것처럼 연기하며 구급대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주상미는 왕금희가 함께 구급차에 오라려고 하자 이를 만류했다.

병원에 도착한 주상미는 응급실에 들어가지 않았다. 왕금희의 부탁을 받은 주상원이 대신 병원에 찾아왔다. 주상원은 구급대원들이 "아까 그 사람 임산부 아닌 것 같다. 허위 신고로 과징금 물려야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는 것을 듣고 의문을 가졌다.

집으로 돌아온 주상미는 가족들에게 유산을 한 것처럼 연기했다.

주상미가 유산했다는 걸 알게 된 한준호는 큰 충격에 빠졌다. 한준호는 주상미에게 "정말 우리 아이 유산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주상미는 울먹이며 "미안하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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