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자 입양, 무엇?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송민재 입양하나
2019. 07.24(수) 21:29
독신자 입양
독신자 입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이 김사권에게 유산 사실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2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62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왕재국은 왕금희에게 "독신자 입양이 있다더라"고 알렸다. 앞서 왕금희는 한준호와의 이혼을 미루고 서여름의 입양을 완료하려 했지만, 주상미의 방해로 실패해 낙심한 바 있다.

독신자 입양에 대해 들은 왕금희는 "제가 이혼하고 독신자 입양을 신청하면 여름이를 다시 데려올 수 있냐"고 보육원에 문의했다. 이에 보육원 측이 독신자 입양 조건이 까다롭다고 알렸지만, 왕금희는 "절대 불가만 아니면 된다"고 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2007년 '국내입양 활성화 대책'을 시행하고 독신자 입양을 허용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독신 입양을 장려, 침체된 입양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

다만 독신 입양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35세 이상 남녀 입양 대상과 연령차가 50세 이하 직업적, 정신적, 신체적 안정 등 조건은 간단해 보이지만 가정법원의 최종 판결이 부부 입양에 비해 좀처럼 잘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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