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아내, 박민정 누구? 미모의 프로골퍼 "먼저 프러포즈"
2019. 07.24(수) 09:56
조현재 아내 박민정
조현재 아내 박민정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조현재와 박민정은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첫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날 조현재와 박민정은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골프 선생과 제자로 만나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된 2년 차 신혼부부였다. 조현재는 아내를 "진국"이라 표현하며 "그런 면에 반했다"고 고백했지만 박민정은 "예쁘다고 해야지. 내가 무슨 해장국이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민정은 "골프를 하면 성격이 보인다. 너무 젠틀하더라. 벙커에 들어가면 주변 정리까지 싹 하고 나오더라. 보통 저런 사람이 없는데 매너가 좋다고 생각했다"라며 남편에게 반하게 됐던 이야기를 고백했다.

아내 박민정은 직접 조현재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박민정은 "3년 정도 연애를 했을 때 해외 팬미팅 가는 거 빼고는 매일 만났다. 조카가 태어났는데 너무 예쁘더라. 오빠를 앉혀놓고 '나 아기를 낳아야 할 거 같은데 오빠가 내 아기 아빠가 돼줄 생각이 있냐'라고 했다. 놀라더라. '결혼 안 할 거면 그만 만나자. 다른 아빠를 찾으러 가겠다'라고 말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조현재는 "'헤어질 수 없겠다. 놓치기 싫다.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먼저 이야기를 꺼내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민정은 고추장 없이 비빔밥을 먹을 정도로 '無간' 건강식을 선호했고, 반대로 조현재는 '무한 MSG 사랑'으로 '입맛이몽'을 보였다. 이날 박민정은 조현재를 위해 아무 간이 되지 않은 양배추 두부 쌈을 만들었다. 조현재는 “어느 나라 요리냐”라며 내키지 않아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박민정은 "MJ(민정)나라"라며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이후 조현재는 어쩔 수 없이 '無간' 양배추 두부 쌈을 맛봤고, "살이 금방 빠지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박민정은 프로골퍼 출신으로 1981년생인 조현재보다 1세 어리다. 조현재와 박민정은 골프를 매개체로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한 지 1년 4개월 차로 슬하에 아들 우찬 군을 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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