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2’ 김승현·김성수, 딸 수빈·혜빈 질풍노도 가슴앓이 [종합] |
| 2019. 07.10(수) 2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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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쿨 김성수가 딸 혜빈의 말에 상처를 받고 외모 변신을 시도했다. 그런가 하면 김승현 역시 딸 김수빈 양의 소지품 라이터에 충격을 받았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와 아들 재율, 쿨 출신 노훈수(김성수 노유민 천명훈) 김성수와 딸 혜빈 양, 김승현과 아버지 김언중, 어머니 백옥자, 동생 김승환, 딸 수빈과 가족들의 파란만장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수는 아직 중학생인 딸이 자신의 외모에 할아버지 같다는 말을 한 것을 의식하며, 미용실에 갔다. 김성수는 디자이너에게 “우리 딸이 할아버지 같다고 하더라. 염색 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흰 머리를 부드러운 브라운으로 바꿨다. 김성수는 몹시 만족했고, 진행자 팽현숙은 “훨씬 낫다”라며 김성수의 외모 변신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김성수 딸 혜빈은 현재 호된 사춘기를 앓고 있었다. 혜빈은 집에 오자마자 아침에 핸드폰을 챙겨주지 않은 김성수를 마구 질타했다. 집안 살림을 도맡아하며 혜빈을 뒤치다꺼리하던 혜빈은 자신의 외모 변신에 관심도 없는 딸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결국 혼자 딸을 키우는 아빠 김성수는 누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누나는 혜빈의 사춘기를 이해하라며, “예쁜 딸이 나온 게 너무 신기하다”라며 동생을 위로했다. 누나는 “보통 가정도 사춘기 아이 키우는 게 어려운데, 혼자 키우니 얼마나 힘들겠냐. 화 받아주고 잘 키우려고 하는 게 보여서 기특하다”라고 말했다. 방송 말미 김승현 역시 딸 수빈과 대립각을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다음 이야기에서 김승현은 수빈의 방에서 라이터를 발견했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 수빈은 “왜 남의 방 뒤지냐”라며 아빠에게 반기를 들었고, 김승현은 그런 수빈과 언성을 높이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살림하는 남자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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