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모친 채무 논란, 국회의원·사회 명망가도 피해자 "피해액만 13억"
2019. 07.10(수) 10:55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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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김혜수의 어머니가 지인들로부터 거액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는 '빚투' 의혹이 제기됐다. 피해자 중 현직 국회의원도 포함돼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10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이하 '뉴스쇼')에서 김혜수의 모친 채무 불이행과 관련한 소식을 다뤘다.

'뉴스쇼'에 따르면 김혜수의 어머니는 사업을 이유로 지인들로부터 13억 원을 빌린 뒤 몇 년이 지나도 갚지 않았다. 배우의 실명을 공개한 이유로 진행자 김현정은 "피해자들이 김혜수 씨 이름 믿고 돈을 빌려줬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에 실명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전한 기자는 "김혜수 어머니 측도 김혜수의 이름이 연결고리가 됐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며 "김혜수 소속사 측도 확인해보고 답을 주겠다고 했지만 묵묵부답이다"라고 밝혔다.

김혜수 모친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 중에는 현직 국회의원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국회의원은 국회 상임위원장을 지낸 여당 소속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혜수 모친 빚투 피해자로 현직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사회 명망가까지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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