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장은숙 "현재 미혼, 눈 높은 게 아니라 인연 없었다"
2019. 07.09(화) 09:06
아침마당 장은숙 나이
아침마당 장은숙 나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장은숙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9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장은숙이 출연했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장은숙은 "어린 시절 힘들게 보냈다. 국악 관련 학교에 진학하고 싶었는데, 집안에서 학비를 줄 여력이 없다고 판단해 야간 학교를 다녔다. 학비는 직접 벌었다"고 했다.

이어 장은숙은 "데뷔 초 나는 내숭 떤다는 오해를 많이 받았었다"는 질문에 "그때는 그랬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장은숙은 "그때는 무대 울렁증이 있었다. 옆에서 이야기를 해도 무대에 대한 고민이 많아 말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장은숙은 "지금은 말이 많지만, 그때는 나이가 많이 어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은숙은 "솔직히 말해서 나는 남자 보는 눈이 높다"는 질문에 "그건 개인적이고, 상대적인 이야기라서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장은숙은 "저는 아직도 혼자 산다. 제가 잘난척 하느라 혼자 사는 건 아니다. 제가 좋아하면 남자는 저를 싫어하는 것 같고,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으면 제가 안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다. 인연이 안 맞은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장은숙은 "아직 너에게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 히트곡들이 있지만, 그건 7, 80년대의 곡들이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학래는 "그래도 시집은 가야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에 장은숙은 "왜 또 시집 이야기를 하느냐. 그런 이야기를 하려면 1시간 가지고는 부족하다"고 했다.

한편 장은숙은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아침마당 | 장은숙 | 장은숙 나이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