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父, 송중기·송혜교 이혼소식 언론 통해 알았나 '두문불출' [종합]
2019. 07.04(목) 07:34
송혜교 송중기 이혼
송혜교 송중기 이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 '송송 커플'이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송중기 아버지가 최근에야 두 사람의 이혼조정 소식을 접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2일 대전·세종·충청지역 매체인 디트뉴스24는 송중기 아버지의 지인 말을 빌려, 송중기 아버지가 아들 이혼 소식에 충격을 받아 대전 자택에서 칩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송중기 아버지가 언론 발표 전까지 아들 부부의 파경을 전혀 몰랐던 눈치라고 주장했다.

또한 송중기 아버지는 송중기가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을 내기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지인들과의 술자리도 가졌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후 지인들과도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앞서 송중기 아버지는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소식에 덩달아 이슈가 됐다. 송중기 아버지가 아들의 팬들을 위해 만든 일명 '송중기 생가'에서 송혜교와 함께 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관련 일부 사진이 정리됐다는 보도가 이어진 것. 또한 송중기 아버지와 송혜교 사이의 갈등을 추측하는 루머가 두 사람을 둘러 싼 각종 악성 댓글들과 함께 퍼지며 2차 피해가 우려되기도 했다. 송중기 소속사는 악성 댓글과 루머에 대해 선처 없이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이미 밝힌 상태다.

송중기 송혜교는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국민 드라마 속 연인이 실제 연인이 된 데다가, 두 한류스타의 만남이 중화권에도 영향을 끼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1년 간의 열애 끝에 2017년 10월 31일 화촉을 밝혔지만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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