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홍종현, 최명길에게 "김소연 건들지 말아라" 당부
2019. 06.29(토) 20:14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 홍종현이 최명길에게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에서는 한태주(홍종현)가 전인숙(최명길)과 강미리(김소연) 부장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앞서 나혜미(강성연)는 한종수(동방우) 회장을 등에 업고 전인숙을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인숙은 "할 말이 있다. 지금부터 내말 잘 들어라"며 한태주를 불러냈다. 이어 "오늘 밤 봤듯이 난 이 집에서 아무런 힘이 없다. 널 지켜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한태주는 "그건 아니다"라고 반박했지만 전인숙은 "나혜미가 어린 아들 태호를 앞세워 이 집안을 통째로 삼키려 한다"며 "넌 네 편이 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아니면 너도 힘을 잃게 될 것"이라고 충고했다. 또한 그는 "그래서 내가 다른 기업과 결혼을 하게 하려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한태주는 "그건 가족을 만드는 게 아니라 계약하는 거다"라며 "내가 그 가족에 들어간다 해도 그 사람들이 내 적으로 돌변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냐"고 반박했다. 이에 전인숙은 "아직도 강미리냐. 강미리는 이미 떠났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한태주는 "강 부장 이야기는 당분간 하지 말아 달라. 내일 회사에 나가는 데로 대책을 강구하겠다"면서 "어머니는 그저 절 믿고 기다려달라. 대신 그 어떤 이유에서든 강미리를 내버려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 사람이 힘든 건 절대로 싫다. 어머니가 강 부장을 도와달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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