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이창민, 포레스텔라·몽니 꺾으며 '상반기 왕중왕' 차지 [종합] |
| 2019. 06.29(토) 19:51 |
| ||||
![]() |
| 불후의 명곡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이창민이 최종 우승해, '2019 상반기 왕중왕' 타이틀을 거머줬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2019 상반기 결산'에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가수 정동하, 서문탁, 이창민, 벤, 하은, 그룹 포레스텔라, 몽니가 출연, '2019 상반기 왕중왕'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 포레스텔라가 노래 '나 가거든'으로 정동하에게 첫 승을 가져간 가운데, 서문탁이 다음 주자로 나왔다. 특히 서문탁은 "퀸 특집 때 포레스텔라와 대결했지만 승리했었다. 이번에도 이기고 오겠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팝 가수 제시제이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부른 '뱅 뱅(Bang Bang)'을 선곡했다. 여성 록밴드 워킹애프터유(해인, 한겸, 아현, 써니)와 엠넷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 3'에서 우승한 래퍼 이영지와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서문탁이 무대를 폭발시킬만한 파워풀한 공연을 끝내자 포레스텔라는 "우리가 오늘 선곡한 곡이 '나 가거든'이었는데, 진짜 이제 대기실로 돌아갈 것 같다"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서문탁은 402표를 가져간 포레스텔라에게 패배하며 아쉬움을 선사했다. 이어 벤은 "선배님의 기운을 받아서 열심히 하겠다"며 "가수 이선희의 노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곡했다"고 말했다. 벤은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함께 가냘픈 체구에서 나온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파워풀한 고음으로 무대를 완성해냈다. 무대를 본 하은은 "내 롤모델이 벤이다. 그래서 더 붙어보고 싶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하지만 벤의 무대도 402표라는 벽은 넘지 못했다. 이에 3연승을 이어나가고 있는 포레스텔라를 꺾기 위해 하은이 출격했다. 하은은 "오늘 선곡한 노래는 가수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이다. 보내주신 사랑에 화답하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무대를 시작했다. 하은은 팝소프라노 한아름과 함께 마치 신승훈이 직접 무대에 오른 듯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깔끔한 고음 속에 감정을 넣으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유도했다. 이런 무대에도 불구하고 포레스텔라는 하은을 꺾고 4연승을 하는데 성공했다.
6번째 무대는 이창민의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이창민은 "가수 나훈아의 노래 '잡초'를 선곡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앞만 보고 달려온 가수라는 길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마음의 메시지를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곡과는 달리 파워풀하고 화려한 댄스로 구성된 이창민의 '잡초'를 본 김태우는 "저 친구가 춤을 못 추는데, 엄청난 노력으로 만든 안무다"라며 "저런 댄스와 함께 완벽한 가창력을 보여 놀랍다"고 칭찬했다. 결국 파격적인 편곡과 무대매너를 보여준 이창민이 424표를 받으며 포레스텔라의 독주를 막아세웠다. 이창민은 전혀 예상 못 했다는 듯 놀라는 표정을 짓다, 이내 포레스텔라와 악수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마지막으로 '2019 상반기 결산'을 마무리한 주인공은 몽니었다. 앞서 403회 '한동준&유리상자'편과 406회 '엘튼 존'편에서 우승을 차지한 몽니는 "가수 정훈희의 노래 '무인도'를 선곡했다"고 말했다. 몽니의 무대는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무대연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배경으로 석양의 모습이 보여 웅장함을 더했다. 몽니의 무대가 끝나자 우승 경쟁을 하는 이창민은 "노래 제목처럼 '무인도'에 계속 계시면 될 것 같다"며 견제했다. 이어 신동엽은 "두 사람의 투표 차가 단 두 표차"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이창민이 '2019 상반기 결산'에서 최종 승리했다고 밝혀졌다. 이창민은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큰절을 올리며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불후의 명곡']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