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나 가거든', 정동하 꺾고 1승 차지
2019. 06.29(토) 18:37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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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그룹 포레스텔라가 가수 정동하에게 복수하는데 성공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2019 상반기 결산'에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가수 정동하, 서문탁, 이창민, 벤, 하은, 그룹 포레스텔라, 몽니가 출연, '2019 상반기 왕중왕'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

앞서 정동하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노래 '디엔에이(DNA)'를 파격적으로 선곡하며 첫 무대를 꾸민 가운데, 포레스텔라가 다음 공연을 진행했다. 포레스텔라는 "왕중왕전에서 정동하에게 패배한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꼭 이기고 오겠다"며 전의를 다졌다. 이어 "드라마 '명성황후'의 OST로 사용된 노래 '나 가거든'을 선곡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포레스텔라의 '나 가거든'은 네 사람의 다양한 음역대를 최대한 살린 편곡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특히 고우림은 특유의 저음으로 베이스 역할을 충실히 해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대가 끝난 뒤 출연진들은 "4중창이라는 게 믿기지 않다. 오케스트라인 줄 알았다"라며 "너무 좋아서 말을 하지 못했다"고 칭찬했다.

결국 포레스텔라는 402표라는 적지 않은 표로 승리하며 정동하에게 복수하는데 성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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