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 이혼, SNS에 남아있는 흔적
2019. 06.28(금) 16:58
송중기 송혜교 이혼
송중기 송혜교 이혼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송송커플' 송혜교, 송중기가 이혼했지만 송혜교의 SNS에는 여전히 송중기가 남아있다.

27일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오전 송중기 법률대리인 측은 "송중기 씨를 대리해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당시 송중기 또한 법률대리인을 통해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이후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송혜교 소속사 UAA 코리아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이혼을 공식화했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은 당사자들의 SNS로 쏠렸다. SNS를 하지 않는 송중기와 달리 송혜교는 SNS로 가끔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한 바 있다.

그간 많은 스타 커플들은 이별을 마주한 경우 SNS에 남겨진 상대방의 흔적부터 삭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송혜교는 28일 오후까지 송중기와 함께 촬영한 사진들을 지우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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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송혜교는 지난 2016년 3월 11일 "예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두 사람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이어 송혜교는 같은 해 4월 26일 '태양의 후예' 촬영장에서 찍은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6월 18일에는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송혜교는 해당 게시글에 "송송커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2017년 11월 3일 송혜교는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송중기와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이혼에 따른 충격파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송중기, 송혜교를 향한 섣부른 추측은 또 다른 피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파경에 대한 지나친 억측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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