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측 "'하이에나' 출연 거절, 사생활과는 별개" [공식입장]
2019. 06.27(목) 11:59
송중기 송혜교 이혼조정신청
송중기 송혜교 이혼조정신청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하이에나' 출연을 최종 고사한 이유로 송중기와의 이혼에 대한 부담 때문이라고 전해졌지만,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송혜교의 소속사 UAA 코리아 박현정 대표는 27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하이에나'는 애초에 출연을 고사한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현정 대표는 송혜교가 이혼 부담 때문에 '하이에나' 출연을 거절했다는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사생활과 작품은 별개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송혜교가 송중기와의 이혼 발표를 앞두고 부담감에 '하이에나'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날 결혼 1년 8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송중기 측 법률대리인이 먼저 보도자료를 통해 "송중기 씨를 대리하여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고 알렸다.

송혜교 소속사 UAA코리아도 이를 인정하며 "성격 차이로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사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양측 배우의 사생활이기에 확인할 수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 2016년 '태양의 후예'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10월 31일 결혼했다. '송송커플'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송중기 송혜교이지만, 두 사람은 결혼 1년 8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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