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4' 김진경X아이린, 엉뚱·긍정 2色 매력 [TV온에어] |
| 2019. 06.21(금) 0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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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시즌4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 모델 김진경과 아이린이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아이린, 정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아이린은 영어로 "미국에서 왔지만 현재 한국에서 활동 중인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미국 드라마에 나올 법한 할리우드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린은 "행사를 많이 다니다 보니 긍정적인 행사 말투가 생겼다"라며 옆에 앉아 있는 김진경에게 볼 뽀뽀(비쥬 인사)를 선사했다. 이어 그는 "'오마이갓'이라는 감탄사와 스킨쉽이 잦아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린은 "내가 이런 모습을 보이면 지인이 '쟤 오늘 행사 모드네'라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장윤주는 "원래 아이린이 '해피투게더 시즌4' 출연 리스트에 없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오늘 장윤주가 제일 잘한 일이 아이린을 섭외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2016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대 이하 여성'으로 뽑히기도 했다는 아이린은 "하루에 네다섯 개의 패션쇼를 참여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쇼가 끝나면 매니저가 기다리고 있다"면서 "화장실에서 급히 머리를 감기도 하고 쇼가 있는지도 모르고 참석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가 "너무 유명해요(So Famous)"라고 칭찬하자 아이린은 특유의 할리우드 리액션으로 화답하며 웃음을 샀다. 또한 아이린은 "SNS에 150만 명의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이린은 "미국 NBC 채널 '더 투데이 쇼'에 출연한 적도 있다"면서 "약 400만 명 정도가 시청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봄 트렌드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인데 너무 떨렸다'라며 "미국에서 자랐지만 한국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다. 아이돌이 하는 트윙클을 하고 가서 K 팝을 홍보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김진경은 "아직도 어린 모델"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도 그럴 듯이 김진경은 모델 데뷔 8년 차에도 불구하고 스물셋의 나이를 자랑했다. 김진경은 "16살의 나이에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를 통해 장윤 수를 처음 만났다"면서 "그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부담 없이 출연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진경은 "최근 KBS2 월화드라마 '퍼퓸'에 출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잘 붓는 타입"이라는 김진경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함께 밝혔다. 그는 "촬영 전에 볼살을 급하게 빼기 위해 줄넘기를 3000회 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비난을 샀다. 유재석은 "그렇게 하면 볼살뿐만 아니라 온몸의 살이 빠질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진경은 '어린 꼰대'라는 별명이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정혁은 "김진경과 어색하기도 하고 내가 후배라서 다가가는데 어려웠는데 김진경이 날 두 번 보더니 반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진경이 "오빠 몇 살이냐"고 묻자 정혁은 "저 스물아홉이요"라며 자신도 모르게 존댓말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혁은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는데 김진경이 나보고 '상석에서 메이크업 받고 있네'라고 했다"며 추가적인 폭로를 이어갔다. 평소 '해피투게더4'에서 '꼰대'로 유명한 조세호는 "만나서 반갑다"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진경은 "정혁이 평소에 인사도 하지 않다가 오늘 90도로 인사했다"면서 "장난으로 그랬다"고 해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해피투게더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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