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희열2' 한혜진, 학창 시절 회상 "광장 공포 시달려서 택시 이용"
2019. 06.01(토) 23:13
대화의 희열2 - 한혜진 편
대화의 희열2 - 한혜진 편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대화의 희열2'에서 모델 한혜진이 콤플렉스에 시달렸던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2'는 한혜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혜진은 큰 키가 콤플렉스로 다가왔던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먼저 한혜진은 "나는 체육시간이 제일 싫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키가 커서) 짧은 체육복을 입고 밖을 나가는 것이 죽을 만큼 싫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혜진은 "'죽을 만큼 싫었다'는 말이 과한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라며 "돌이켜보니 일종의 광장 공포에 시달렸던 것 같다. 그때 버스나 지하철을 못 탔고 택시를 타고 다녔다"고 이야기했다.

한혜진은 "키는 이미 성인을 훌쩍 넘겼는데 아동복을 입고 있는 내 모습이 어색하더라. 그게 너무 공포였다"며 "그래서 비 오는 날 우산을 써서 나를 가리는 것이 좋았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대화의 희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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