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이수근 "나만 배운 게 없어" 또다시 '잡일' 담당 예고
2019. 05.31(금) 21:59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에서 코미디언 이수근이 슬픈 미래를 예감했다.

31일 밤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이하 '강식당 2')에서 코미디언 강호동 이수근,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 위너 송민호, 블락비 피오, 배우 안재현이 다시 한번 식당 운영에 도전했다.

식당 도전에 앞서 강호동, 안재현, 피오는 국수와 떡볶이를 배우기 위해 기업인 백종원을 찾았다. 특히 가락국수를 위한 면을 직접 발로 반죽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반죽 위에서 중심 잡는 게 쉽지 않다. 노래를 하면서 반죽을 하면 좀 나을 것"이라며 팁을 전했다. 이에 강호동은 "지지대가 있으면 편할 것 같은데 없어서 허리가 아프다"고 답했다.

또한 은지원과 송민호는 디저트에 도전했다. 준비된 밀가루와 절구 등의 재료를 본 은지원은 예고된 고난에 한숨을 내뱉었다.

이날 '강식당 2' 멤버들은 식당을 차릴 경상북도 경주시를 찾았다. 송민호는 "어제 팥을 12시간 동안 숙성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에 이수근은 "다 맡은 담당이 있는데 나만 아무것도 없다"며 잡일을 담당할 자신의 미래를 예감한 듯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차에 탑승한 송민호는 '강식당 2'의 메인 테마곡 '쓰담쓰담'을 멤버들에게 들려줬다. '맛있고 멋없는 강식당'이라는 가사가 들리자 강호동 "왜 멋이 없냐"며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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