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警, 양현석 성접대 의혹 수사 움직임…승리·황하나 연관-태국 VIP 논란 [종합] |
| 2019. 05.29(수) 0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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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양현석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할 전망이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버닝썬 수사를 맡았던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은 해당 의혹을 최초 보도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이하 '스트레이트') 측과 접촉해 목격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정황을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관계 파악을 마친 뒤 수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7일 밤 '스트레이트'는 지난 2014년 양현석 대표와 YGX 이사, YG 소속 가수 등이 동남아시아 재력가를 만났고, 이 과정에서 성접대를 의심할 만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 여성 25명이 초대됐으며 그 중 10명은 유흥업소 관계자인 정마담이 동원한 여성으로 알려졌다. 해당 성접대 의혹 자리는 승리가 실질적인 소유주라 의심 받고 있는 클럽 버닝썬에서 열렸다. 또한 과거 박유천의 전 연인이었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도 동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졌다. 이와 관련해 YG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 초대를 받아 동석한 사실이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다음 날인 28일 '스트레이트' 팀 취재 기자가 MBC 표준FM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취재 뒷이야기를 밝히며 황하나와 그가 참석했던 2014년의 성접대 의혹 자리에 대한 의문은 더욱 커졌다. 또한 MBC '뉴스데스크'는 이날 저녁 지난해 12월 클럽 버닝썬에서 여성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 대상에 오른 태국인 재력가 밥이 소환 조사에 불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밥은 2014년 성접대 의혹 현장에 함께 있던 동남아시아 재력가들 중 한 사람이다. 그와 양현석의 친분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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