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트' 버닝썬 직원 "경찰들 수시로 유흥 즐겨, 신분증이 입장권" 폭로 |
| 2019. 05.27(월) 2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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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트 버닝썬 직원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스트레이트' 승리가 운영하는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 역삼지구대 경찰들이 수시로 유흥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밤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승리의 성접대 의혹보다 앞선 YG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 의혹에 대한 단독 취재를 그렸다. 이날 전 강남권 MD는 "경찰이 신고를 하더라도 늦게 오는 경우도 많고, 아예 묵살하고 안 오는 경우도 많았다. 숨길 시간을 주는 것"이라고 폭로했다. 관할지구대에서 클럽까지는 얼마나 멀기에 경찰은 사건이 마무리된 이후에나 도착한 것일까. 제작진은 클럽의 주 활동시간인 새벽 3시쯤, 지구대에서 클럽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운행해봤다. 역삼 지구대에서 버닝썬까지는 교통 신호를 지키고 시속 60km로 5분 13초, 논현 1파출소에서 아레나까지는 시속 40km로 2분에 불과했지만, 대체 경찰은 왜, 사건이 발생한 클럽에 제시간에 나타나지 않은걸까. 이에 대해 전 버닝썬 직원은 관할 지구대인 역삼지구대 경찰들이 단속 대상인 버닝썬에 수시로 드나들며 유흥을 즐겼다고 증언했다. 경찰 신분증을 클럽 입장권처럼 썼다는 것. 전 버닝썬 직원은 "(평소) 순찰은 잘 안 하더라. 그리고 사복 입고 놀러 온다. 경찰 신분증을 막 보여준다. 밖에서 술 먹다가 한번 와보고 싶었다고 하면서 들어간다. 입장료를 안 낸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MBC '스트레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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