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백승일 "매일 보는 아내·가끔 만나는 女, 똑같이 대할 수 없다"
2019. 05.20(월) 17:52
TV조선 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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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가수 백승일의 발언에 출연자들이 분노한다.

20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감정쇼-얼마예요?'(이하 '얼마예요?')에는 백승일 홍주 부부가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백승일은 "아내를 쫓아다녔지만 3개월 동안 튕기더라. 안다리 밭다리 배지기 다 들어갔다"며 홍주에게 첫눈에 반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홍주는 "자꾸 남편이 안다리를 거니까 넘어져버렸다"고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나를 만만하게 보는 배우자'라는 주제가 나오자 홍주는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남편과 함께 배드민턴을 하러 나섰지만 나는 완전히 뒷전이었다. 나중에는 배드민턴을 못 한다고 (나를) 무시했다"며 백승일을 향한 섭섭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를 듣던 신은숙 변호사는 "다른 여자들에게는 친절하게 가르쳐 줄 것"이라며 백승일을 나무랐다. 그러자 백승일은 "당연한 것 아니냐. 매일 보는 아내와 가끔 운동하다가 만나는 여자를 똑같이 대할 수 없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분노를 샀다.

또한 '부부 공방전-너의 죄를 알렸다' 코너에서는 방송인 이윤철 조병희 부부가 나섰다.

이윤철은 지난 공방전의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내가 연예인 병에 걸렸다"며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증거 영상을 통해 2박 3일 여행 일정에서 조병희가 신발 일곱 켤레와 많은 옷을 챙기는 모습을 고발했다.

그러자 조병희는 "이윤철이 나를 하인 취급한다"며 팽팽히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뷔페에서 남편에게 음식을 안 챙겨줬더니 집에 와서 '너 때문에 못 먹었으니까 밥 줘'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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