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혐의' 박유천 구속기소, 황하나와 함께 재판 받을까 |
| 2019. 05.20(월)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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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구속기소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7일 수원지방검찰청 강력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유천을 구속기소했다. 22일 구속 만기를 앞두고 기소가 결정됐다. 앞서 박유천은 올해 초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전 연인인 황하나 씨와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 그 중 일부를 7차례에 걸쳐 황하나 씨의 오피스텔 등지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진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등 자신의 혐의를 강하게 부인해 왔다. 경찰 조사 후 마약 성분 검사 결과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음에도 "내 몸에 어떻게 마약이 들어갔는지 모르겠다"고 밝히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검사 결과 마약 양성 판정이 나왔고, 이후 구속 조사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심경의 변화를 보이며 그간의 혐의를 인정했다. 한편 이미 구속기소된 상태인 황하나는 6월 5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다. 지난 15일 수원지방법원에서 공판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변호인단 변경 문제로 공판기일이 변경됐다. 황하나가 박유천을 공범이라 진술한 바, 두 사람의 사건이 병합돼 함께 재판이 진행될지 관심이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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