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손잡이 아내' 진태현, 기억 돌아온 이수경 의심했다 |
| 2019. 05.16(목)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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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이 진태현과 연미주를 속였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92회에서는 오산하(오젬마, 이수경), 이수호(김진우), 박도경(김진우), 김남준(진태현), 장에스더(하연주), 조애라(이승연), 박강철(정찬), 박해철(정재곤), 오하영(연미주), 박 회장(김병기), 천순임(선우용여) 등을 둘러싼 반전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오산하는 김남준과 오하영 앞에서 오젬마를 연기했다. 김남준과 오하영은 오산하의 연기에 깜빡 속아 넘어갔다. 이후 김남준은 오하영에게 "젬마에게 앞으로 회사 일에 대해서 다 알려줘라"고 했다. 이에 오하영은 "저 여자가 우리 방해하면 언제든지 죽여버릴 거다"라고 경고했다. 이를 들은 김남준은 "젬마 털끝도 건들이지 마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후 오하영은 이수호를 찾아가 치매 치료제 임상 실험을 요구했다. 오하영은 "어차피 사람한테 쓰려고 만드는 건데"라고 응수했다. 이수호는 "그렇다면 투자금을 좀 더 줘야 한다. 목적지까지 빠르게 가려면 비싼 티켓이 필요한 건 당연한 거 아니냐"고 했다. 이에 오산하는 "투자금 더 드리겠다"고 했다. 사무실을 나온 오하영은 오산하에게 반발했다. 오하영은 "투자금이 어디 있어서 그러는 거냐"고 했다. 이에 오산하는 "기술 빼돌려서 돈 챙길 거다. 나 하루라도 빨리 여기 뜨고 싶다"고 오하영을 재촉했다. 이는 오산하와 이수호가 미리 계획한 작전이었다. 오산하는 오하영과 김남준이 기술을 빠른 시일 내에 빼돌리도록 유도하려 했다. 이후 오산하는 사채업자들과 함께 김남준을 찾았다. 오산하는 사채업자들을 데려온 이유로 "우리가 빼돌릴 치매 치료제 기술 팔려고 한다"고 했다. 이에 김남준은 "저 사람들 돈 놀이 하는 해결사들이다"라고 반대했다. 오산하는 "어차피 이수호에게 300억 더 줘야 한다. 나는 300억만 가지겠다"고 했다. 이어 김남준은 "왜 너답지 않게 서두르는 거냐. 설마 기억 돌아온 건 아니냐"고 되뇌이며 오산하를 의심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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