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섬보이' 이수경, 종영 소감 "촬영한 모든 장면 소중해" |
| 2026. 07.08(수) 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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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경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이수경이 드라마 '닥터 섬보이'의 마침표를 찍으며 소회를 밝혔다.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지난 7일 밤 방송된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 가운데 이수경은 극 중 편동도 섬마을의 간호사 엄정선 역을 맡아 사투리 구사와 감정 표현으로 인물을 소화했다. 그는 초반의 까칠한 성격에서 점차 상대방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그리며 후반부 청춘이 마주한 현실적 고뇌와 내면의 성장을 연기했다. 최종회에서 엄정선은 용주천(김윤우 분)에게 이별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놓으며 "여기 있는 내 인생에 쌤이 끼어든 거처럼, 거기 있는 쌤 인생에도 나가 한번 끼어들어 보려 한다"라는 말로 동행할 앞날을 약속했다. 작품을 마친 이수경은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다. 열심히 촬영한 장면 모두 소중하게 담긴 것 같다. 이제 정선이를 정말 보내줘야 한다는 사실이 슬픈 마음이다. 스태프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닥터 섬보이' 일정을 마무리지은 이수경은 차기작으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출연을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오는 2027년 베일을 벗는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ENA '닥터 섬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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