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손잡이 아내' 부모에게 납치당한 이수경 [종합] |
| 2019. 05.09(목) 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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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손잡이 아내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왼손잡이 아내'에서 이수경이 강남길와 김서라에게 납치당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87회에서는 오젬마(오산하, 이수경)와 김남준(진태현)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오창수(강남길), 백금희(김서라)가 오젬마를 납치했다. 이날 김남준은 조애라(이승연)에게 "3개월 전 결혼했다. 곧 한국에서 결혼 할 예정이다"라며 오젬마를 소개했다. 오젬마는 "10년 전 유학생활 도중 김남준을 만났다. 1년 전 나를 구해주기도 했다"며 김남준과의 인연을 밝혔다. 조애라는 김남준의 결정을 탐탁지 않게 생각했지만 김남준은 "오라 그룹을 무너트리고 박수호(이수호, 김진우)를 무너트릴 주요한 카드다"라며 반박했다. 오젬마는 오라 그룹의 이사진으로서 10년 동안 신약을 연구 중인 연구소장을 해임했다. 또한 그는 박수호에게 "연구 부진을 이유로 이사진을 추가 해임하겠다. 이미 이사진 회의를 잡아놨다"고 통보했다. 이어 그는 "이를 지켜주지 않는다면 주식을 모두 매도할 것"이라며 박수호를 협박했다. 박수호는 뭔가를 준비한 듯 오묘한 표정을 지으며 이를 납득했다. 회의 장소로 이동할 준비를 하던 오젬마는 자신의 차량 바퀴가 터져있는 걸 발견하고 당황했다. 이를 본 박수호는 오젬마에게 "데려다주겠다"며 회의 장소로 함께 이동했다. 함께 이동하던 두 사람은 차에 오물이 묻어 세차장으로 향했다. 차에 물이 튀는 걸 본 오젬마는 1년 전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워했다. 박수호가 오젬마와 함께 있다는 걸 안 김남준은 급하게 오젬마의 위치를 추적해 쫓아갔다. 김남준은 오젬마를 자신의 차에 태워 이사진 회의 장소로 이동시켰다.
같은 시각 친부모 오창수와 백금희가 오산하의 기억을 찾기 위해 나섰다. 오창수는 장님인 척하며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오젬마의 옆에 섰다. 하지만 오젬마는 기억을 못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에 오창수는 "딸과 함께 왔는데 길이 엇갈렸다. 주차장까지 데려다 줄 수 있느냐"며 오젬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주차장으로 오젬마를 끌고온 오창수는 백금희와 함께 억지로 오젬마를 차안에 태운 뒤 납치했다. 오젬마는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소리치지만 백금희가 휴대전화를 앞 자리로 던지며 상황을 모면했다. 방송 말미에 백금희는 오젬마에게 "박수호에게 신장 이식 수술을 해서 흉터가 있다. 그것만 확인해 보겠다"고 말해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왼손잡이 아내'에서 오산하의 기억이 돌아올 수 있을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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