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박수호 "최재성, 당신이 졌어" 최후 통첩
2019. 05.31(금) 20:06
왼손잡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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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가 진태현이 건넨 증거로 최재성의 진실을 밝혔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103회에서는 오 회장(최재성)이 오라 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박순태(김병기)를 총으로 쏜 가운데 박수호(이수호, 김진우)가 증거와 함께 등장했다.

앞서 김남준(진태현)은 오산하의 요구에 성공할 확률이 5%밖에 되지 않는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그는 오 회장(최재성)에 대한 증거가 별장에 있기 때문에 수술을 잠시 미뤘다. 김남준은 박수호에게 "증거만 있으면 오 회장뿐만 아니라 첸까지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순태, 박수호, 박강철(정찬)은 증거와 함께 회의실에 등장했다. 오 회장이 박순태를 총으로 쏠 당시의 영상이 회의실에 재생되자 오 회장은 당황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박수호는 "당신이 졌다"며 최후통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임원들에게 "오 회장이 오라 그룹을 갖기 위해 박순태를 총으로 쐈다. 또한 모든 죄를 김남준에게 뒤집어 씌웠다"고 밝혔다. 이 장면이 온라인 생방송으로 중계됐고 경찰은 오 회장을 납치 및 살해미수 혐의로 그를 체포했다.

모든 진실이 밝혀지자 박순태는 "오라 회장직을 물러나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차기 회장은 박수호가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강철은 "오라 그룹의 밑바닥부터 경험한 사람이다.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며 이를 거들었다. 임원들은 박수를 치며 박수호 신임 회장을 환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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