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버지' 전유성과 함께한 '정오의 희망곡' 어버이날 [종합] |
| 2019. 05.08(수) 14:23 |
| ||||
![]() |
| 전유성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개그맨의 대부 전유성이 어버이날을 맞아 '정오의 희망곡'을 방문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코미디언 전유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신영은 "어버이날을 맞아 개그맨들의 아버지 개버지를 초청했다"며 전유성을 소개했다. 전유성은 "개그맨계의 대부, 시조새라는 호칭은 들어봤어도 개버지는 처음이다. 새롭다"고 평가했다. 김신영은 "지리산에 산다고 들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도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전유성은 "사람들이 산에 산다고 하니까 숲 속에 사는 줄 안다. 나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에 산다"고 답해 웃음을 샀다. 이날 전유성은 자신이 원조인 3가지에 대해 밝혔다. 첫 번째는 2인자 캐릭터였다. 김신영은 "김영권, 남희석, 최양락, 심형래, 이봉원 등이 공격수처럼 활약할 때 전유성은 받쳐주는 수비수 역할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전유성은 상대적으로 덜 웃기다는 말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유성은 "받쳐주는 사람이 있어야 공격수가 빛이 난다"며 겸손히 이를 인정했다. 김신영은 "좋은 수비수가 있어야 공격수가 길게 활동을 한다"며 이를 거들었다. 전유성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는데 대사가 너무 많아 PD를 찾아갔다. 대사를 줄여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어 그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했으면 좋겠다"며 이유를 밝혔다. 김신영은 "최초의 연예인 베스트셀러 작가"라며 전유성을 소개했지만 전유성은 "잘 모르겠다"며 이를 부인했다. 김신영은 "전유성의 책 '구라 삼국지'를 통해 거짓말도 지혜라는 걸 깨달았다"며 이야기했다. 그는 "이 말을 가슴에 두고 전유성과 고스톱을 치다가 거짓말을 친 적 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전유성이 한 말이 있어서 화는 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준비하고 있는 책이 있냐는 질문에 전유성은 "잡담을 정리한 책을 집필하고 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신영은 "전유성은 MBN 교양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의 원조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전유성이 지리산에 살고 있는 점을 이유로 밝혔다. 김신영은 "전유성이 사는 아파트의 전경이 좋다. 별이 엄청나게 반짝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유성은 "별을 따달라고 하는 여성 분들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유성은 오는 11일, 12일 양일 간 서울 블루 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 50주년 콘서트를 갖는다. 이어 다음 달 22일과 29일에 각각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과 제주도 제주아트센터에서도 공연할 예정이다. 전유성의 50주년 콘서트에는 코미디언 심형래, 김미화, 최양락,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