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장성규, 김제동 대신해 '3일 DJ'…"금의환양 MBC"
2019. 05.08(수) 08:09
장성규, 굿모닝FM
장성규, 굿모닝FM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3일 DJ'로 등장했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김제동의 굿모닝FM'(이하 '굿모닝FM')에는 DJ 김제동의 빈 자리를 채울 장성규가 출연했다.

아나운서였던 장성규는 최근 JTBC에서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휴가를 떠난 김제동을 대신해 MBC에서 3일 간 DJ를 맡게 됐다.

장성규는 "MBC에 오니 신기하고 떨린다. 아나운서 준비생 시절부터 꿈이 라디오 DJ였는데 꿈이 이뤄지는 날"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또한 장성규는 "8년 만이다. 내가 MBC '신입사원'을 통해 데뷔를 했는데 8년 만에 MBC에 금의환양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돌아오니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 2분 밖에 못 잤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성규는 이날 방송 첫 곡으로 김영철 '따르릉'을 선곡했다. 동시간대 SBS 파워FM에서 '김영철의 파워FM'를 진행하고 있는 김영철을 의식한 의도적인 선곡에 대해 장성규는 "MBC가 이렇게 대인배다"라고 농담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굿모닝FM'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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