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야구장 같이 놀러가"VS강은비 "야구 몰라, 남동생과 미국서 투어뿐"
2019. 05.08(수) 06:40
강은비 하나경 설전
강은비 하나경 설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겸 BJ 하나경이 강은비와 야구장에 함께 간 사진이 있다고 말한 가운데, 강은비가 그런적 없다며 전면 반박했다.

강은비는 7일 밤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강은비TV'를 통해 하나경의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하나경은 한 휴대전화를 가리키며 "이 휴대전화에 나랑 강은비가 야구장에 놀러 간 사진이 있다"고 밝힌 바. 그러나 이날 강은비는 "하나경과 야구장에 같이 간 적 없다"라고 못 박았다.

강은비는 "제가 야구를 모른다. 저랑 같이 찍은 사진이 있느냐. 야구장을 지금 이 나이 먹도록 가본 적이 없다. 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야구 룰조차 모른다. 뭘 알아야 가서 응원을 하지 않느냐"라면서 "제 목숨을 끊어서라도 증명할 수 있다. 야구장에 같이 간 사진을 방송국에 올려주면 제가 지금 보겠다"고 목소리 높였다.

이에 한 시청자가 강은비가 야구장에 있는 사진을 공개했고, 이에 대해 강은비는 "이 야구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다. 제 남동생이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이건 2017년, 야구를 보러 간 게 아니라 엄마랑 남동생과 같이 간 패키지여행이었다. 여행에 포함된 상품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해당 사진은 야구장은 맞지만, 경기가 열리고 있는 모습은 아니었다. 그리고 하나경과는 관련 없는 사진.

이후 강은비는 더욱 적극적으로 해명하기 위해 당시 자신이 SNS에 올린 게시물을 찾았고, 8일 오전 자신의 SNS에 다시 한 번 "야구를 같이 놀러 간 적이 절대 없다"라고 강조하며 당시 자신이 SNS에 올렸던 게시물을 확인시켰다.

강은비는 "2017년 8월 남동생 유학 가는 길에 어머님 모시고 여행을 갔다. 두 번째 사진 보시면 야구장 투어 티켓이다. 바다가 보이는 야구장이어서 샌프란시스코 관광지로 설명을 들었고, 전 영어도 모르고 야구도 모르는데 따라다녔다. 제 인스타에 보시면 다른 사진도 확인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강은비TV' 방송화면, 강은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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