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안현모, 라이머 금연에 '기쁨의 눈물' [TV온에어]
2019. 05.07(화) 06:45
SBS 동상이몽2, 안현모 라이머
SBS 동상이몽2, 안현모 라이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동상이몽2'의 안현모가 라이머의 금연 선언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만난 지 2주년이 된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모 라이머는 양재천 데이트에 나섰다. 2년 전 처음 만났던 당시를 회상하며 대화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안현모 라이머는 첫 데이트에서 라이머의 지인인 가수 김종국에게 현장을 들켰던 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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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는 "나중에 내가 어떤 엄청 예쁜 여자랑 데이트 하고 다닌다고 소문이 엄청나게 났다"며 당시를 떠올렸고, 두 사람은 영상통화를 통해 김종국에게 안부를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처음 만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당시 만남의 주선자였던 지인 견우도 등장해 2년 전 그날을 고스란히 재연했다. 라이머 안현모는 "견우가 다섯 커플을 이어줬다더라. 이름은 견우인데 역할은 오작교였다"고 농담하며 친구의 등장을 반겼다.

화기애애한 시간이 흐른 후, 라이머는 2주년 기념으로 금연을 약속했다. 자신이 가지고 다니던 전자담배를 안현모에게 건네며 강한 금연 의지를 드러냈다. 앞으로 건강한 2세를 낳기 위해서라도 금연을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절감했다는 것이다. 안현모는 "내가 정말 2년을 기다렸다. 끊는다고 해 놓고 안 끊고"라고 말하며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렸다. "내가 진자 사랑해줄 수 있다. 오늘부터 우리 1일이다"라고 말하며 라이머의 금연을 적극 지지했다.

안현모는 스튜디오에서 "현재 금연을 시작한 지 21일 정도 됐다"며 라이머의 근황을 전해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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