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퇴출' 씨제스, JYJ 해체·박유환 거취 질문에 "노코멘트" |
| 2019. 04.24(수)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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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마약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을 해지를 발표했다. 그가 속한 그룹 JYJ,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던 동생 박유환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침묵을 지켰다. 24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박유천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앞서 23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가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박유천의 마약 양성 반응 결과를 통보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마약 스캔들에 연루됐던 박유천의 투약 혐의가 인정된 것이다. 그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CCTV 관련 보도를 한 방송사 기자를 고소하는 등 강경한 대응을 해오던 모습과는 사뭇 상반된 결과다. 이에 대해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박유천의 결백 주장을 믿고 수사 상황을 지켜보던 중 어제 국과수 검사 결과가 양성 반응으로 나왔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소속 아티스트인 박유천의 진술을 믿고 조사 결과를 기다렸지만 이와 같은 결과를 접한 지금 참담한 심경이다. 더 이상은 박유천과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돼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린 대로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며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며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박유천이 속한 그룹 JYJ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군 제대 후 김준수는 뮤지컬, 김재중은 해외 팬미팅과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왔지만 박유천은 복무 중 터진 유흥업소 성 스캔들로 인해 활동에 직격타를 맞은 상황에서 제대 후에도 오랜 기간 활동을 보류해 왔다. 이에 세 사람이 함께 하는 그룹 활동을 볼 수 없었던 상황, 여기에 박유천이 스스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그룹의 존폐가 불투명해진 것이다. 박유천의 친동생인 배우 박유환도 직격타를 맞았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었기에 대중의 관심이 자연히 그의 향후 행방에 쏠렸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도 침묵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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