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파니, 아들에게 숨겨야만 했던 이혼 과거 '응원 봇물' [이슈&톡] |
| 2019. 04.24(수) 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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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애들생각, 이파니 서성민 부부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애들생각'에서 모델 이파니가 아들에게 이혼과 재혼 사실을 털어놓지 못한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23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생각'에서는 서성민 이파니 부부와 아들 형빈, 딸 이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파니는 사전 인터뷰를 통해 아들 형빈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파니는 "첫 결혼에서 아들 형빈이를 낳았다. 2년 만에 이혼하며 싱글맘이 됐고, 재혼하기까지 4년 동안 이 집, 저 집에서 지냈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서성민과 재혼 이후에야 아이를 다시 데려올 수 있었고, 때문에 아들 형빈이 주위의 눈치를 보고 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서성민은 "형빈이를 처음 봤을 때 내가 26살이었다. 너무 어린 나이에 5살 아들이 생겼고,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하는지 몰랐고 버거웠다. 지금도 아이를 대하는 게 어렵다"고 토로했다. 밝은 동생의 성격에 비해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아들에 대한 걱정도 이어졌다. 또한 서성민은 "형빈이는 자신의 속마음을 노트에 쓰고는 한다. 아이가 '나는 관심병이 있는 것 같다'는 말을 써서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애들생각' 패널들은 "사랑받고 싶다는 뜻인 것 같다"며 형빈의 마음을 헤아렸다. 이파니는 아직 아들 형빈에게 과거 이혼과 재혼 사실을 털어놓지 못했다고. 이파니는 "아들의 사춘기가 심해질까 말하지 못했다"며 "형빈이에게 아직까지 죄인 같은 마음이다. 재혼이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아직 못했다. 아직 준비가 안돼 이혼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방송 직후 이파니 가족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혼이라는 시련을 이겨내고 다시금 단단한 가정을 꾸린 이들 가족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애들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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