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최종훈 단톡방, 대구→홍천 '잇따른 집단 성폭행 의혹' [이슈&톡] |
| 2019. 04.23(화) 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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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정준영 최종훈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정준영의 단체대화방 구성원들이 집단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추가로 불거졌다. 정준영, 최종훈 등 소위 승리 카톡방 멤버들의 여성 집단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이들의 또다른 성폭행 의혹을 확인하고 피해 여성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여성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의 한 리조트에서 이들에게 성폭행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당시 여행에는 정준영과 최종훈, 클럽 버닝썬 직원 등 남성 5명과 정준영의 여성 지인도 여럿 초대됐는데, 경찰은 단톡방에서 여성을 성폭행 한 걸로 의심되는 대화와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영상을 발견했다. 여행에는 동행하지 않았지만, 승리 역시도 동영상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남성들이 타 준 술을 마시고 기억이 끊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정준영 등은 이미 또 다른 집단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던 상황. 피해 여성은 2016년 3월, 정준영의 팬 사인회를 계기로 대구의 한 호텔에서 정준영, 최종훈 등 단톡방 구성원들과 술을 마신 뒤 정신을 잃었고, 깨어보니 옷이 벗겨진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당시에는 워낙 경황이 없었는데 최근 단톡방 사건 관련 보도를 보면서 자신이 성폭행 피해를 당했을 수 있다는 의심을 한 것. 경찰은 성폭행 의심 사진 6장과 음성파일 1개를 확인, 피해 주장 여성이 고소장을 내는 대로 성폭력 전담 수사관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렇듯 정준영, 최종훈 등에 대한 몰카 범죄는 물론, 집단 성폭행까지 저질렀다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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