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OUT' 정준영·승리·최종훈, KBS→MBC 출연정지
2019. 04.12(금) 12:21
승리 정준영 최종훈
승리 정준영 최종훈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정준영이 MBC 출연정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룹 빅뱅 출신 승리,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은 한시적 방송 출연 제한을 결정했다. 사실상 방송가에서 퇴출 당한 셈이다.

12일 MBC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심의 회의를 거쳐 지난달 말 정준영의 '방송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MBC 측은 "아직 정준영의 재판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사건인 만큼 사안의 중대함을 고려해 출연 정지 처분을 결정했다. 승리와 최종훈은 혐의가 확정될 때까지 '한시적 방송 출연 제한'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최근 음란물 유포로 논란을 빚은 로이킴 에디킴 이종현(씨엔블루)과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로버트 할리 등에 대해서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혐의가 확정나거나 필요하다고 판단될 시 이들 역시 심의를 거쳐 출연 정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KBS 역시 지난달 말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열고 정준영 승리 최종훈에 대한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내린 바 있다. SBS도 사실상 출연 정지나 다름 없어 사실상 방송가에서 퇴출된 상황이나 다름 없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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