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탈출2' 눈길 사로잡은 유병재 리더십 [TV온에어] |
| 2019. 04.08(월) 0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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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대탈출2 |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대탈출'에서 유병재가 남다른 리더십을 보였다. 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2'에는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유병재, 슈퍼주니어 신동, 블락비 피오가 부암동 저택을 탐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저택 안에 있는 감옥에 갇힌 김종민과 피오를 제외한 네 사람은 저택 2층에 위치한 한 방에 들어갔다. 방안에는 환자가 누워있었고, 이들은 환자의 휴대전화를 풀기로 했다. 먼저 강호동은 유병재에게 "내가 눈을 벌릴 테니 네가 휴대전화를 대라"라고 지시했다. 유병재는 그 사이에 금고라고 추정되는 상자 하나를 확보했다. 환자가 깰 것을 우려해 해당 상자는 밖에서 열겠다는 치밀함을 보였다. 이어 환자의 침대 근처에서 알람이 울리자 유병재는 신동에게 "아령에 써 있는 숫자만큼 팔 운동을 해라. 그래야 꺼진다"고 지시했다. 이에 강호동이 이런 알람도 있냐고 물었고, 유병재는 "요즘엔 다 이렇게 나온다"며 강호동에게 신문물을 알려줬다. 뒤이어 열쇠를 획득하기 위해 금고를 열 때도 많은 숫자들과 힌트들을 조합해가며 팀에게 힘을 보탰다. 이러한 자신의 활약에 힘을 입어서인지 유병재는 강호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팀을 이끌어 가기 시작했다. 또한 백신을 찾기 위해 들어간 힌트 방에서도 먼저 노트북 앞에 앉아 컴퓨터를 켜고 자료영상을 보며 그 자리에서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힌트 방에 있던 실험쥐들의 이름을 단번에 맞히는 가 하면 실험쥐들을 스스럼없이 만져 자칭 동물 애호가인 김동현을 놀라게 했다. 또한 많은 힌트들 사이에서 멤버들이 어떤 힌트로 금고를 풀지 갈피를 잡지 못하자 멤버들의 생각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방안을 제시하는 등 리더십 있는 면모도 보여줬다. 방송 말미에서는 아예 유병재가 주도적으로 멤버들을 이끌었고, 다른 멤버들도 그의 능력을 인정하는지 유병재의 뒤에 서서 유병재의 지시에 따르는 모습을 보여 그의 능력을 실감케 할 수 있었다. 많은 힌트들에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있는 '대탈출2' 멤버들. 그 가운데 유병재가 앞으로 팀에 어떤 활약을 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대탈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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