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 막걸리 측 "로이킴 기업 아냐, 51명 협동조합 중 1명" [공식] |
| 2019. 04.03(수) 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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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로이킴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장수 막걸리를 생산하는 서울탁주 측이 가수 로이킴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탁주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로이킴 기업이 아닌데 개인 기업처럼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비자들이 불매 운동까지 이야기하고 있어 난감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탁주 측은 "51개의 양조장이 모인 협동조합이다. 로이킴은 51명 중 한 명일 뿐이다. 특별한 영향력이 있거나 한 것이 아니고 개인 기업도 아닌데 이런 일이 벌어져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다. 불똥이 튀어 괜한 미움을 사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2일 로이킴이 정준영이 불법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유포한 단체 대화방에 속해있던 연예인 김 모 씨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로이킴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장수 막걸리를 생산하는 서울탁주 측이 로이킴 논란과 휩싸인 것은 과거 그의 부친이 서울탁주 김홍택 전 회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2017년 김홍택 전 회장이 한 인터뷰에서 "3년 전 회장직에서 물러나며 아들에게 모든 지분을 물려줬다"고 밝힌 바, 장수 막걸리를 불매하자는 여론이 확산된 것이다. 한편 로이킴 소속사는 3일 "로이킴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다.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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