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故 이원진 언급, 火夜 시청률 1위 "죄책감 들었다"
2019. 03.27(수) 06:57
불타는 청춘 이원진
불타는 청춘 이원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전국 가구 기준(이하 동일) 1부 6.3%, 2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1%, 6.8%보다 각각 0.2%P 상승하거나 0.3%P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불타는 청춘'은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재훈이 몰래 온 친구로 등장했다. 최재훈과 김부용은 활발히 활동했던 90년대 막역했던 사이로 알려졌다.

최재훈은 20년 동안 김부용을 보지 못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재훈과 김부용이 힘든 시기를 보냈던 것. 함께 활동했던 동료 가수 故 서지원, 故 이원진, 故 최진영이 연이어 세상을 떠난 충격에 서로를 피했다고.

최재훈은 "만나면 밝은 얘기를 할 수 없었다"면서 "그런 얘기를 하는 자체가 죄책감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최재훈의 고백으로 故 이원진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이원진은 1994년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히트시켰다. 이후 이원진은 발라드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2년 후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원진은 2집 작업을 위해 건너간 미국 LA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입맞춤' 1, 2부는 각각 2.0%, 1.8%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더 뱅커 프롤로그'는 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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