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강형욱 "좋은 동물훈련사 되고자 강아지 80마리 변 먹었다" [TV온에어] |
| 2019. 03.25(월) 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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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강아지 훈련 수업을 진행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강형욱과 함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 가수 크러쉬,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형욱은 강아지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먼저 이승기는 강형욱에게 "강아지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강아지의 변도 먹어봤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강형욱은 "어렸을 때 있었던 일"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너무 좋은 동물훈련사가 되고 싶었다"며 "강아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강형욱은 "'어떻게 해야 더 열심히 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했다"며 "'남들이 안한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래서 80마리 강아지의 똥을 먹고 그에 대해 분석하고 기록했다"고 밝혔다.
강형욱은 "한 달 동안 여러 강아지의 변을 먹으면서 맛과 상태를 체크하고 컨디션을 체크했다"고 이야기했다. '집사부일체' 출연진들은 궁금한 표정으로 "맛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강형욱은 "강아지 똥의 맛은 다 똑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형욱은 강아지와 관련된 두 번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바로 아네 수잔 엘더와의 첫 만남이었다. 앞서 양세형은 강형욱과 수잔 엘더를 두고 "두 분이 강아지 때문에 만나게 됐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강형욱은 "아내가 반려견의 보호자로서 제가 운영하던 훈련소에 왔다"고 이야기했다. 수잔 엘더는 "남편과 3번째 데이트 쯤에 결혼을 해야되겠다고 결심했다"며 "대화를 하는데 도무지 대화가 안 끊겨서 그때부터 '같이 살아야되겠다'고 다짐했었다. 밤새 대화만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아이 때문에 강아지를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은 안 들었냐"고 물었다. 이에 강형욱과 수잔 엘더는 "그런 생각은 전혀 안 했다"고 대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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