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걸리버 가왕 등극, 김주나·해나·소연·추대엽 정체 공개 [종합]
2019. 03.24(일) 18:42
복면가왕 걸리버 라붐 소연 추대엽 김주나 마틸다 해나
복면가왕 걸리버 라붐 소연 추대엽 김주나 마틸다 해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복면가왕'에서 걸리버가 가수 김주나, 개그맨 추대엽, 그룹 라붐 소연, 마틸다 해나를 꺾고 새 가왕에 등극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98대 가왕전이 공개됐다.

이날 복면 가수 소떡소떡과 봄비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소떡소떡과 봄비는 각각 '노래가 늘었어'와 '안녕'으로 무대를 꾸몄고, 판정단은 비등한 두 사람의 실력에 난색을 표했다.

이 가운데 소떡소떡이 봄비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공개된 봄비의 정체는 그룹 라붐의 메인 보컬인 소연이었다. 소연은 '복면가왕' 출연이 올해 소원이었다면서 "소원을 이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후 복면가수 김성주와 걸리버가 3라운드 진출을 두고 경합을 벌였다. 김성주와 걸리버는 각각 '우울한 편지'와 '그때 헤어지면 돼'로 무대를 펼쳐 박수를 받았다.

결과는 걸리버의 압승이었다. 걸리버는 압도적인 표차로 김성주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공개된 김성주의 정체는 개그맨 추대엽이었다. 추대엽은 "'복면가왕' 무대가 제가 예전에 MBC에서 코미디를 했던 무대다"라면서 "코미디를 안 한지 좀 됐는데 저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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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소떡소떡과 걸리버의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소떡소떡과 걸리버는 각각 '응급실'과 '데스티니(Destiny)'로 무대를 펼쳤다. 그 결과 걸리버가 소떡소떡을 압도적인 표차로 꺾고 가왕전에 진출했다.

가왕 클림트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클림트는 이소라의 '트랙 9(Track 9)'로 무대를 펼쳤다.

이후 공개된 98대 복면가왕은 걸리버였다. 걸리버와 소떡소떡의 표 차이는 단 다섯 표였다.

가면을 벗은 클림트의 정체는 그룹 마틸다의 해나였다. 마틸다 해나는 "멤버들이 정말 큰 힘이 됐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해나는 "클림트라는 이름을 가명으로 쓰고 싶을 정도로 소중해졌다"고 진한 아쉬움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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