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봄비는 라붐 소연, 소떡소떡 3라운드 진출 "노래 늘었다"
2019. 03.24(일) 17:29
복면가왕 라붐 소연
복면가왕 라붐 소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수 봄비의 정체가 그룹 라붐의 소연으로 밝혀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클림트의 네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 가수 소떡소떡과 봄비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무대에 오른 소떡소떡은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로 무대를 꾸몄다.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꾸민 소떡소떡. 판정단은 소떡소떡의 노래 실력에 "신이 주신 목소리"라고 극찬했다. 봄비의 반격이 시작됐다. 봄비는 효린의 '안녕'으로 무대를 펼쳤다.

윤상은 소떡소떡과 봄비의 무대에 대해 "소떡소떡은 한 주만에 노래가 정말 늘어난 것 같다. 봄비 역시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내 무대에 집중해달라는 끌어당김이 느껴졌다. 제가 봤을 때는 가창력이 아닌 취향에 따라 결과가 나뉠 것 같다"고 평가했다.

남태현 "소떡소떡은 제가 무대를 보러 가고 싶었고, 봄비는 함께 듀엣을 하고 싶다"면서 "제 취향은 봄비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소떡소떡이 봄비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공개된 봄비의 정체는 그룹 라붐의 소연이었다. 그룹 오마이걸이 앞서 봄비의 정체로 소연을 추측한 바. 이에 오마이걸은 소연의 정체 공개에 뛸듯이 기뻐했다.

라붐 소연은 오마이걸 효정과 절친한 사이라며 "절 못 알아보면 약간 서운할 뻔 했는데, 알아 보니까 더 서운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붐 소연은 "올해 소원이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거였다"면서 "출연 소식을 들었을 때 음료수가 제대로 안 넘어갈 정도로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유영석은 라붐 소연에 대해 "가수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이후 라붐 소연은 "정말 놀랐다. 오마이걸 효정이 제 이름을 부를 때 식은 땀이 났다"고 했다. 라붐 소연은 "라붐 많이 사랑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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