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개인 SNS 악플 세례, 마음 아프더라" [인터뷰 맛보기]
2019. 03.19(화) 11:47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한 배우 윤진이가 악플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진이는 1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종영인터뷰에서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윤진이는 극 중 아빠 없이 자란 결핍과 상처를 지닌 장다야 역을 맡아 김도란(유이)을 괴롭히는 '밉상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에 윤진이는 "욕먹는 거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진이는 기사에 게대된 악플은 신경 쓰지 않았지만, 개인 SNS까지 악플을 다는 누리꾼들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진이는 "막상 제 SNS까지 들어오셔서 너무 나쁜 욕을 하니까 서운했다"면서 "캡처도 많이 했다"고 했다.

앞서 윤진이는 자신의 SNS에 대해 악플에 대한 경고를 한 바 있다. 이에 윤진이는 "개인 SNS까지 들어오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다"면서 "아무리 제가 그런 연기를 했다고 해도,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 했다.

이어 윤진이는 "그 정도로 작품이 인기가 많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하지만. 기사를 넘어 개인 SNS에까지 악플을 다는 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윤진이가 출연한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17일 저녁 10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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