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나이 한참 어린 아이에게 "형님" 소리 들었다 '폭소' (전국노래자랑)
2019. 02.24(일) 13:01
송해나이 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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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전국노래자랑' 송해가 나이 한참 어린 아이에게 "형님" 소리를 들었다.

24일 방송된 KBS1 가요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경상북도 상주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대에는 한 남자아이가 아빠와 함께 올랐다. 송해는 아이에게 "몇 살이냐"라고 물었고, 아이는 "5살이다"라고 똑 부러지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송해는 아이에게 "내가 누군지 아느냐"라고 물었고, 아이는 "송해 할아버지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송해는 아이 아빠에게 "다 잘 가르쳤는데 그건 잘 못 가르쳤다"라고 다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송해는 다시금 아이를 불러 "다시 물어보겠다. 내가 누구냐"고 물었고, 아이는 또다시 "송해 할아버지다"라고 말해 송해를 실망시켜다.

이에 송해는 아이를 따로 불러 "우리 둘이 만났을 땐, '송해 형님'이라고 하면 된다'고 가르쳐 폭소를 유발했다.

그제야 아이는 "내가 누구냐"라고 묻는 송해의 물음에 "송해형"이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음악 소리만 나오면 춤춘다는 아이는 음악이 흘러나오자 신나게 몸을 흔들어 시선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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