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민경·이덕화·강유미·유민상, 19금 내걸고 '꿀주' 음주방송 [종합]
2019. 02.21(목) 00:53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라디오스타'가 19금을 내걸고 음주방송을 펼쳤다. 게스트들은 1인 방송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펼쳤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 네 명의 연예인 유튜버가 출연하는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영상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스타들이 방송에 출연했다. 아직 구독자 수가 6000명 밖에 모이지 않은 1인 방송 초보 이덕화부터 상황극의 달인 강유미, 6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유민상, 단기간에 9만 팔로워를 보유하며 인기 급상승한 강민경이 등장해 각자의 유튜버 경험담을 풀어놨다.

이덕화는 젊은 세대들만큼 유행에 민감하지는 않지만 의욕만큼은 누구 못지 않게 불타는 열혈 방송인이었다. 혼밥부터 언박싱(미개봉 상품을 열어보는 과정을 담은 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에 도전하려 하는 이덕화에게 응원 섞인 1인 방송 '선배'들의 조언이 쏟아졌다. 강유미는 "가발 언박싱을 하라"는 제안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강유미는 최근 친구인 코미디언 안영미와 갈라서 1인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영미가 소속사에 들어간 후 수익 배분 등에 있어 문제가 생겼다. 싸워서 찢어진 것도 있다"며 쿨하게 불화(?)를 인정한 강유미는 "여전히 안영미가 방송을 도와주러 자주 등장한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유머 가득한 입담으로 활기를 불어넣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먹방 대신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게임으로 승부한다는 유민상은 6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 답게 강민경, 이덕화 등 신입 유튜버에게 팁을 전수했다. 특히 9만 구독자를 보유하고도 광고 수입을 어떻게 내는지 전혀 모르는 강민경에게 "구글에서 돈을 받을 수 있다"며 강의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자신의 채널에서 가장 큰 반향을 일으켰던 '꿀주' 비법을 공개했다. 술이 등장하면서 19금 방송이 된 '라디오스타'에서 때 아닌 소맥 파티가 열렸다. 출연진은 실제로 9대 1 비율로 소주와 맥주를 더한 꿀주를 마시며 맛을 평가했고, "맥주가 쓴 첫 맛을 지워주지만, 그래도 소주는 소주다"라는 평을 내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라디오스타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