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박사 "트럼프 막말 매력적, 문제는 신뢰"(빅뱅)
2019. 02.14(목) 21:18
김지윤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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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빅뱅'에서 김지윤 박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EBS '질문이 있는 쇼-빅뱅'(이하 '빅뱅')에서는 김지윤 박사가 출연해 강연을 펼쳤다.

이날 한 방척객은 김지윤 박사에게 막말에 가까운 과격한 표현이 가득한 트럼프 대통령의 화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지윤 박사는 "외교에 사용되는 수사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트럼프는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말한다. 그게 매력이다"라고 했다.

이어 김지윤 박사는 "수위를 넘나드는 표현보다 한 번 말한 뒤 이를 뒤집는 게 문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지윤 박사는 "트럼프가 재직 기간에 '어차피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 아니지 않나'라는 인식을 새겨주는 게 안 좋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지윤 박사는 "외교 관계는 기본적으로 신뢰를 기본으로 한다. 그런데 트럼프는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외교 관계에서 미국에 불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E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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