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김건모 母 생일 꽃다발까지 "역시 이벤트神" (미우새)
2019. 01.27(일) 21:36
미운 우리 새끼, 최수종
미운 우리 새끼, 최수종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배우 최수종이 김건모 어머니의 생일을 직접 축하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수종이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종을 만난 '모벤저스'는 최수종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줄거리를 언급하며 감상평을 전하기도 했다.

평소 아내 하희라를 향한 지극한 사랑으로 유명한 최수종. 결혼 26년 차임에도 변함없이 이벤트를 즐겨하는 최고의 애처가라고. 최수종은 "아버지가 자상하셨다. 일주일에 한 번 쉬실 때마다 '오늘은 우리가 하는 날'이라며 엄마와 누나를 쉬게 하고 우리가 이불 개고 요리하고 했다"며 화목했던 가정사를 전했다.

최수종은 "아이들도 이벤트를 한다. 엄마 아빠한테 결혼기념일 날 둘이 편지를 써서 집에 숨겨 놓고 문자를 하는 식"이라며 자랑을 했다.

이어 최수종은 녹화 당일 생일을 맞은 김건모 어머니를 위해 꽃까지 준비하는 '이벤트 신'다운 면모로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건모 어머니는 "76살 생애 가장 의미 있는 날이다. '미우새' 너무 고맙다. (최수종에게 꽃다발을 받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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