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양영자 "은퇴 후 우울증에 은둔 생활, 환청까지 들려"
2019. 01.22(화) 09:40
아침마당 양영자 현정화
아침마당 양영자 현정화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양영자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2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탁구 선수 출신 대한체육회 꿈나무 탁구 감독 양영자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가수 장계현,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탁구 여자 복식 금메달을 따내 감동을 자아낸 양영자. 이날 '아침마당'에서는 서울올림픽 당시 양영자의 경기 장면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양영자는 탁구 선수 은퇴 후 우울증에 시달릴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양영자는 "은퇴를 하고 나니까 공허하고 허탈했다. 선수 시절에는 계속해서 목표가 있었는데, 탁구를 그만두니 세상이 종말할 것 같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양영자는 "어머니까지 돌아가셨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양영자는 "심할 때는 환청이 들리기도 했다. 꽤 심하게 우울증을 앓았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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