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팬' 콕배스 랩 실수, 이상민 도움으로 '추가 기회'
2019. 01.19(토) 18:38
더팬, 콕배스 보아 이상민
더팬, 콕배스 보아 이상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이상민이 '더팬(THE FAN)' 참가자 콕배스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줬다.

1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팬'에서는 톱 5(TOP 5) 결정전이 열렸다.

이날 콕배스는 효린 '달리'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직접 개사한 랩 가사를 선보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콕배스는 본 무대에서 실수를 했다. 자신이 직접 쓴 랩 부분이었다. 콕베스는 좌절했지만 끝까지 무대를 마쳤고, "좋은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콕배스를 위로했다. 보아는 "나는 이 방송이 끝나도 콕베스라는 사람을 계속 팔로우 할 것 같다"며 응원했고, 다른 패널들 역시 "잘했는데 아쉽다"는 말을 전했다.

콕배스를 한참 지켜보던 이상민은 "본인이 쓴 랩 가사 다시 한 번 들어볼 수 있느냐"고 물었다. 혹여나 이 무대가 콕배스의 트라우마로 남을까 싶어 "안 틀리고 잘하는 거 보고 싶어서 그렇다"는 말로 콕배스에게 기회를 준 것.

이에 콕배스는 무반주로 한 번 더 랩을 했다. 다시 랩에 나선 콕배스는 무사히 자신의 파트를 마쳤다. 판정 결과에 영향을 끼칠 수는 없겠지만, 깔끔한 무대를 선보인 콕배스에게 박수가 이어졌다. 산다라는 "팬이 됐나봐요"라는 말로 콕배스를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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