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뜨거운 시청률, 송혜교·박보검 동상이몽 어쩌나
2019. 01.18(금) 09:02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장승조 문성근 남기애 고창석 곽선영 표지훈 차화연 김혜은 김호창 박진주 전소니 시청률 14회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장승조 문성근 남기애 고창석 곽선영 표지훈 차화연 김혜은 김호창 박진주 전소니 시청률 14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남자친구'가 먹먹한 동상이몽의 이별 위기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고조시켰다. 시청률도 자연스레 뜨겁게 반응했다.

18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 14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7.7%를 기록했다. 최고 수치는 8.6%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 다른 미래를 생각하는 수현(송혜교)과 진혁(박보검)의 모습이 교차 편집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현은 진혁과 헤어져 달라는 진혁母(백지원)의 말에 심란함이 증폭됐다. 결국 이날 방송 말미 수현은 진혁을 위해 이별을 결심했다. 설상가상으로 진명(표지훈)이 진혁의 험담을 한 친구들과 싸움이 나 파출소에 간 상황에서, 수현은 더욱이 이별 결심을 굳힐 수밖에 없었다.

특히 방송 말미, 수현과 진혁의 다른 마음에 관한 내레이션이 안타까움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진혁은 수현과 헤어지지 않을 결심을 했지만, 수현은 진혁과의 이별을 결심하는 상황이 그것이었다.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감성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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