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이순재 "'야동 순재', 처음엔 안 하려 했다" |
| 2019. 01.08(화) 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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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극장 이순재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인간극장'이 배우 이순재의 이야기를 담았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의 '거침없이 직진'에서는 이순재의 삶을 조명했다. 1956년에 데뷔한 이순재는 현역 최고령 배우이자 최고참 배우로 대한민국 텔레비전 역사와 함께해 온 배우다. 오늘도 국민배우 이순재는 거침없이 달리는 중이었다. 카메라 밖 이순재의 모습은 소박하고 검소한 모습이었다.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만 생각한 이순재. 이순재는 인기에 대해 "절정의 인기는 아니었다. 저보다 훨씬 더 인기 있는 사람이 많았다. 작고한 신성일 씨가 대표적인 인기인이었다"고 했다. 이어 이순재는 "영화를 많이 찍었는데 대종상을 한 번 못받았다. 상이라는 게 제가 아무리 잘해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못 받는 거다"고 했다. 연기예술학과 석좌 교수. 이순재의 또 다른 이름이었다. 지금의 제자들처럼 이순재도 대학시절 연기를 시작했다. 가난했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만큼은 뜨거웠다. 이순재는 연기 인생의 전환점이 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대해 "그 장르에서는 상당히 성과를 거둔 작품이다. 인생의 희로애락과 인생의 의미가 담겨있는 작품"이라고 했다. 또한 이순재는 '거침없이 하이킥' 명장면인 '야동 순재'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순재는 "처음에는 안 찍는다고 했다. '점잖은 사람을 앉혀놓고 그걸 해야 하느냐'고 했다"고 했다. 이어 이순재는 "본인은 난처하지만 제3자가 볼땐 객관적으로 보니까 재밌는 거다. 개그도 마찬가지다"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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