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거짓말' 이중문 흑화 "오승아보다 더 나빠질 것"
2019. 01.04(금)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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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비밀과 거짓말'에서 이중문의 흑화가 시작됐다.

4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연출 김정호) 117회에서는 윤재빈(이중문)이 신화경(오승아)보다 더한 악행을 예고했다.

이날 윤재빈은 오연희(이일화)를 찾아가 "이제는 더 이상 못 도와준다"고 말했다. 오연희는 윤재빈에 "완벽하게 나쁜 놈이 되려면 좀 더 노력해야겠다"고 했고, 윤재빈은 "노력할 거다. 화경 씨보다 더 나빠질 거다"라며 이를 갈았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오연희는 "자네와 화경이의 피날레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고 했다. 윤재빈은 "저도 제가 어느 정도까지 나빠질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윤재빈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윤도빈(김경남)과 마주쳤다. 윤도빈은 윤재빈에 "화경 씨 몰래 왜 도와준 거냐"고 물었다. 윤재빈은 질문에 대한 답은 피한 채 "할아버지는 괜찮으신 거냐"고 말을 돌렸다. 윤도빈은 "고맙다고는 안 할 거다. 너는 사람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윤도빈에게 신세를 지게 된 오연희는 민망함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오연희는 "자네와 나는 아버지를 지키려는 마음 하나는 같다"고 했다. 그 말에 윤도빈은 "끌어내야 할 대상도 같다. 신화경과 윤재빈"이라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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